Security2023. 8. 14. 21:21

클라우드 자격증은 시작하기가 좀 쉽지 않았지만 취득하는것은 상대적으로 쉬웠던것 같다.

학원 수업없이 자격증 따야하니 시험 신청하는 절차등이 생소했던것 같다. 

https://www.certmetrics.com/amazon/

 

AWS Training & Certification - Error

 

static.aws.training

 

콘솔 기반 서비스 이용하고 콘솔 설명을 이해하는 것으로 solution architect에 8할에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관리 포털을 통해 다양한 IT서비스를 쉽게 이용할수 있는 놀라움과 함께

관리 포털을 통해 시험공부까지 할수있다. 

다만 비용이 있으니, hands on 할수 있는 일부 이외에는 책이나 동영상으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 하다..

 

콘솔이용, 책, Linked In 동영상으로 AWS Solution Archtect - Associate시험은 무난히 본듯하다.

시험은 용어와 개념 위주라

애매하게 꼬거나 구체적인 숫자를 묻는 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Security Specialty는

AWS 홈페이지, Ytube에도 교육콘텐츠가 있긴하지만, Udemy, CloudGuru이 더 나은것 같다.

CloudGuru는

Hands on console 도 있고, 내용도 흥미가 있긴하지만 교재(매뉴얼)가 없고, 시험위주가 아니라

시험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던것 같다.

 

구체적이고 특수한 질문들이 다수 나오는 관계로 합격을 위해서는 dump가 필수인듯 하다.

처음에 영문 dump를 봤는데, 확실히 속도가 늦고 암기가 안되는 문제가 있어 

영어 dump를 한글로 번역해서 봤다. 번역된 내용은 시험보기에 전혀 부족하지 않는것 같다.

 

시험칠때는 dump에 있는 내용이 60~70%쯤 나왔던것 같다. 

아무래도 시험비용이 있다보니, 4~5정도 dump는 읽었고, 답을 외웠는데, 

831점으로 간당간당했다. 많이 비슷해도 나머지 문제가 쉽지는 않았던것 같다.

 

 

시험을 보고, 그자리에서 합격에 결과를 확인할수 있다.

클라우드를 조금더 먼저 알게 되고, 자격증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리게 되어서리, 

기술적인 보안과 함께 정책적인 부분도 먼저 해볼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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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m ju
Security2023. 8. 14. 19:46

 

개발, 보안시스템 운영을 하다가

개인정보관리사(CPPG)를 따르면 일단 문해력이 있어야 할듯 하다.

개인정보법, 신용정보법등 법 내용을 읽기가 그렇고, 

시험문제가 딱히 눈에 들어오지를 않는다.

 

시험 범위가 넓고, 문제들도 애매한데 교재는 별로였다. 

시험사이트(cpptest.or.kr)에서 제공해주는 자료는

전반적으로 개념 이해하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딱히 시험 합격에는 많은 도움이 되지 않는듯 하다.

 

라이지움 과정 및 교육은 재미있다.(https://www.lyzeum.com/)

VOD로 동영상 강의를 들었는데, 

기존에 개인정보 업무나 법에 대해서 딱히 전문적이지 않는 준비생이라면

강의를 듣는 것은 필수인것 같다. 

개인정보보호를 전반적으로 이해를 할수 있는 좋은 강의인것 같다.

 

하지만 학원 과정을 듣고, 나름 책을 사서 공부를 해도 떨어졌다.

교재가 문제집 밖에 없었다. 그래도 옛날거, 개정된 책을 다 풀어보고 시험을 봤는데, 떨어졌다.

용어 및 살짝살짝 꼬아서 내는 문제를 대응하기에 어려운 점이 있었던것 같다.

특히나 법이나 개인정보 업무에 익숙하지 않으면, 

읽기 어려운 문제 + 애매한 것이 아니라 통째로 뭔 소리인지 . ㅠ

사실 꼬아서 내는듯한 문제에 꼬인점은 짧은 시간에 찾기가 어려웠던것 같다.

 

전반적으로 이해하고자 별도 정리도 했지만, 

정리하는 것과 문제를 푸는 것은 차이가 있는것 같다.

 

학원 + 문제풀이 교재 + 몇번에 시험 떨어지고난 다음 만난 책은

머리를 맑게 해준것 같다. 

전반적으로 정리가 잘되어 있고, 시험에 맥락을 이해하게 만들어준것 같다. 

시험은 역시 교재가 중요하고

좋은 교재로 반복해서 공부하는 것이 합격하는 좋은 방법인것 같다.

시험을 보기전에도 나름에 자신이 있고, 시험칠때도 시험 문제가 조금더 잘 읽힌다. 

좋은 점수가 나왔겠지 기대를 했는데, 

2영역(개인정보제도), 3영역(개인정보라이프사이클관리)은 여전히 50점대로 별로다.

빨리빨리 읽고 풀기해서 찍을때,

상대적으로 자신감이 있는것이 단순한 상대적인 자신감이였던것 같다.

 

어쨌던 합격을 했고,

시험을 몇년간 띄어띄엄 보면서 개인정보를 반복해서 공부하다보니

잘 이해가 되지 않던 분야에 대한 이해가 생긴다.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자격증을 따서 그런지..

요즘은 IT보안보다, 정보보호 관련된 논의나 대응이 좀더 많아진것 같다.

기술적인 보안 대비, 

그전에 잘 안보이던 보안정책이나 compliance 대응도 같이하다보니, 그런듯 하다..

보안업무를 하는 사람이면, 개인정보관련해서 공부해 보는것이 괸찮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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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m ju
IT2023. 8. 14. 18:49

https://certi.multicampus.com/ie/aplem/evalDgrMstr?p_menu=MTMxMTEjTUFJTg==&p_gubun=Qw== 

 

멀티캠퍼스

삼성계열 기업교육 전문기업, HRD컨설팅, 러닝플랫폼, 법정의무, IT업스킬링, 외국어, MBA, 메타버스러닝

www.multicampus.com

SDS 멀티캠퍼스에 ProDS Advanced 실기 시험을 합격했다

삼성에 통계, ML교육을 듣고 시험 준비도 꽤 했는데도 시험에 몇 번 떨어졌다.
아무래도 3시간동안 3문제 풀기(하위문제는 각 문제당 3~4문제)를 하기위해서는
코딩에 익숙하고, 정확한 정답을 도출해야 하는데, 평소에 개발을 하지 않다보니, 
뭔가 정확하지 못했던 부분이 많았던것 같다.
전처리할때 부실하거나,
알고리즘 적용할때 하나씩 빼먹거나,
결과에 대한 분석을 정확하게 하지 못한 경우가 발생한듯 하다.
또한 익숙하지 않는 문제가 나오면, help를 이용해서 
공부하면서 시험을 보는 경우가 꽤 있는데, 이렇게 되면 어김없이 시간이 모자른다.

관련 교재나 자료가 있으면 
사전에 여러번 다앙하게 시험을 보고, 연습을 하면 좋을텐데,
딱히 교재는 없고, 
ADsP/ADP/빅데이터분석기사 교제가 있긴한데, 실습에서 써먹기에는 또 차이가 있다. 

조금더 구체적으로 어려웠던 점은..
전처리를 할때, dt(두개 날짜 비교), str(스트링중에 파싱해서 처리), shift(Table 특정 column 변경)등을
이용해서 전처리를 하는 것은 시험치면서 공부했던것 같고, 
outlier처리, 특정그룹내 20% 기반 통계처리, PCA, Scaler등도 나름 공부했는데
시험을 막상 치려면 시간먹는 하마가 되는 경우가 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aporiori, ols 등에 regression/classification 알고리즘은 풀고나면 간단한데, 
문제 풀때. 결과값이 안나와서 당황하는 경우가 다수 있었던것 같다.
ols에 data에다가 ''를 이용하면  warning, error가 없다보니, 한참을 헤메게 하고,
_classes 에 분석결과를 이해해야 답을 내야 하는데,
통빡으로 쳐서리,, 다 풀고 틀리는 경우도 있었던것 같다. 

나름 다 풀고, 복기를 했는데도 60점 나온 경우도 있었는데..
뭘 잘 못풀었는지, 다시 생각해봐도 모르겠는것이 또다른 어려웠던 점인것 같다.
대부분에 자격증 시험이 그렇던 결과에 대한 설명이 없다보니,, 
Feedback이 없이 혼자 공부, 시험 보는 것이 어려운 부분중에 하나 인듯 하다..

==
어쨌던 Adv과정을 통과하게 되어서리, 
요즘에 관심이 있는 deep learning, AI 관련해서도 좀더 흥미롭게 볼수 있을것 같다.

단순히 책을 읽고 흥미를 가지는 것 대비, 
코딩을 해보고, 뭔가 구현한 결과를 거듭 고민해 보는 것은 차이가 많은것 같다.
업무에서 실패와 반복, 재시도 그리고 좋은 동료가 있다면,
관련 전문가가 될수 있겠지만, 
자격증에서 맛이라도 볼수 있으니 나름 재미있는듯 하다.

좀더 대중화, 일반화되는 좋은 사설 자격증이 되려면 교재가 좋아져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 시험보는 사람도 많아지고, 다시 교재가 좋아지고..하는 선순환이 되지 않을까 싶다.

보안 전문가로 AI, ML를 바로보는 관점이 좀 다르긴 하지만
과거 SW 개발자에 흥미+보안 요소로 학습하기에는 ProDS 내용이 좋은것 같다. 
Professional 과정이 남아 있어, 1~2년 정도 내 목표로 꾸준히 해보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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